소라의 도전 소라의 도전

작년 겨울, 저는 역사로 가득 찬 도시 경주에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발견한 바로 그 카페, 청수당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청수당은 다양한 카페 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요기는 입구인데 우거진 나무들이 너무 인상적이죠. 봄에 방문하면 나무들이 푸릇푸릇 더 예쁠것 같아요. 요기는 카페 내부에 들어가면 볼수 있는 연못인데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죠? 음~~~ 요런 한국적인 분위기... 경주랑 넘 찰떡인것 같아요. 창수당에서 요랗게 뒷모습 포즈 추천드립니다. 첫 눈에 들어온 청수당 카페의 외관은 한옥의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잘 조화를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이곳 카페의 이름인 '청수당'은 청아한 물결이 담긴 공간, 즉 휴식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카페의 내부로 들어가 보니, 안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