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경주 스럽고 특색있는 카페 ‘청수당’

 

 

 

 

 

 

 

 

 

작년 겨울, 저는 역사로 가득 찬 도시 경주에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발견한 바로 그 카페, 청수당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청수당은 다양한 카페 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요기는 입구인데 우거진 나무들이 너무 인상적이죠. 봄에 방문하면 나무들이 푸릇푸릇 더 예쁠것 같아요.

 

요기는 카페 내부에 들어가면 볼수 있는 연못인데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죠? 음~~~ 요런 한국적인 분위기...
경주랑 넘 찰떡인것 같아요.

 

창수당에서 요랗게 뒷모습 포즈 추천드립니다.

 

 

 

 

첫 눈에 들어온 청수당 카페의 외관은 한옥의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잘 조화를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이곳 카페의 이름인 '청수당'은 청아한 물결이 담긴 공간, 즉 휴식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카페의 내부로 들어가 보니, 안락한 소파와 감각적인 조명, 그리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식물들이 편안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또한 책상과 책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가득해 조용히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습니다.

메뉴판을 보자 다양한 커피와 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 카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카페테라스'였습니다. 테라스에서는 야외 풍경을 즐길 수 있었으며, 멀리 보이는 보문산의 뷰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것은 참으로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경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청수당은 반드시 들려봐야 할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음료와 서비스,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경주 여행에 청수당 카페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길 바랍니다!


경주에서 핫한 카페중 한곳이니 경주 방문하실때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경북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1-1

📍  영업시간 10:3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