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 카페 ‘소소래’

소소래🤍

촉촉하게 비가 오던 작년 12월에 방문했었단 카페 소개해
드려요~ 요기는 두 번째로 방문했었고요~
우드 느낌의 외관이 너무 예쁘구~
겨울이 아니었다면 입구에 가로수 나무들이 너무 싱그럽게 있어서 반해서 왔었던 카페거든요....
하지만 겨울에는 나뭇가지들 뿐이지요 ㅎㅎ

저희가 주문한 딸기 올려진 빵 맛있어 보이죠!!
역시 친구랑 저랑 넘 잘 통하니깐!!
맛난 빵❤️❤️

본관과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본관은 아마 3층인 걸로 알고 있고
별관은 보이는 것처럼 한 층 짜리인데
별관이 인기가 많아요~
비 오는 와중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거든요....
별관에서 창가 쪽을 바라보면 작은 연못 같은 게 있는데
조경이 예쁘게 잘 되어있어요.

요기는 입구 쪽에 있는 주문하는 곳과 빵들이
진열된 곳이랍니다.

메뉴는 요렇게 브런치에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들도 많이 보여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저희는 오후에 갔기 때문에 빵과 커피를 먹었지요...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빵들이 많아요~
패스츄리류 좋아하는데 많이 보여서 만족!!

드립커피 맛있는데?!🥰
비 와서 트리사진 못 찍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비 오는 거 보기에는 너무 좋네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두 가득하고!! 
신선한 과일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담에는 봄에 방문해서 예쁜 가로수길에서 꼭 사진 찍고 오겠습니다!! 나무들아 봄에보자앙!!



📍대구 북구 학정로 284 (구암동)
📍주차 가능
📍휴무 없음